diewinterreise 2010. 12. 1. 14:51
12월과 함께 우울도 왔다. 그러니까 오늘부터가 아니라 12월이 온다는 것을 감지한 순간부터 우울이. 무릎이 까졌고 더마플라스트를 처음으로 써본다. 수직구조는 나를 괴롭히고 오늘 좀 속이 쓰리다.